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구로 오바나이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무잔전이 될 때까지 주역 스토리도 한치의 활약도 없었으며, 심지어 무잔전 이전에 주역이 될 것이라 여겨졌던 나키메 전마저 깔끔하게 생략당했다. 그 탓에 무잔전 돌입 전까지만 해도 귀멸의 칼날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오바나이가 활약할 날만을 오매불망 기다리는 팬들이 많았다.[* 그의 별 볼 일 없는 활약상 때문에 알고 보니 무잔의 숨겨진 아들인 전개로 가는 것이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있었다.] 특유의 비뚤어지고 뒤틀린 성격, 언행과 맞물려 아니꼽게 보는 독자들도 꽤 있다.[* 최종 국면 이전 몇 안되는 출연 장면조차 대부분 다른 캐릭터들에게 독설을 하는 장면이다 보니...] 그리고 오바나이가 쓰는 일륜도의 설정이 맘에 들지 않는다는 독자들도 있다.[* 물론 귀살대엔 애초에 쓰는 무기가 검이 아닌 [[귀살대|귀살대]]의 [[히메지마 교메이|암주]]도 있지만, 오바나이가 쓰는 무기는 어쨌든 설정상 검이기 때문에 [[코쵸우 시노부|코쵸우 시노부]]처럼 찌르기 기술을 연마해서 검의 형태가 변한 것도 아니고 대체 뭐냐, 베어지긴 하냐, 굳이 이렇게 만들어야 했냐는 의견들인 것으로 보여진다.] 특히 나키메전에서의 다른 상현들의 전투와 대비되는 개그 연출에 미츠리와 함께 무한성에 데이트하러 온거냐는 비판이 쇄도했다. 때문에 이 시기에 안티들이 급격하게 늘어났다. 그러나 이런 여론들 대부분은 무잔전이 본격적으로 전개되면서 대부분 사그라들었다. 처참한 과거사와 미츠리를 향한 진심어린 사랑, 주인공 탄지로와의 협공 등 화려하게 활약하고 독자들의 호감도를 잔뜩 높였다. 이후 팬북에서 정말 바보 같은 수준으로 선량한 사람이라는 점이 드러난 이후로는 독자들의 호감도가 수직 상승했다.[* 자신에게 그냥 죽어버리는 게 나았을 거라며 매도한 그 사촌을 끝까지 걱정했고, 잘 살아간다는 사실에 일말의 원망도 품지 않았다.] 다른 주들과의 원만한 관계도 의외라며 호평을 받았다. 공개된 과거사에 따르면 주들 중에서도 세 손가락 안에 손꼽힐 정도의 암울한 과거사를 가진 인물이라는 평이 많다.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다가 도깨비에게 무언가를 잃고 귀살대에 입대한 대부분의 대원들과 주와는 다르게, 오바나이는 '''태어나는 그 순간부터''' 도깨비에게 평범한 삶을 살아갈 자격을 빼앗기고 우리에 갇혀 마치 짐승처럼 비참하게 살아왔다. 이후 귀살대에 입대하면서 드디어 무언가를 얻고[* 스스로를 더럽다고 생각하는 오바나이를 받아준 [[귀살대|동료들]], 그리고 [[칸로지 미츠리|사랑하는 여자]].] 평범한 삶에 조금이나마 가까워질 수 있었던, 여러모로 안타까운 인물.[* 제대로 된 가족도 없었던 처참한 과거사를 가졌지만 인생 그래프 자체는 상향곡선을 보여주는 아이러니한 인물. 비슷한 인생을 살아간 주는 [[텐겐|우즈이 텐겐]]. 마침 서로 과거를 털어놓은 적이 있다는 언급을 보면 작가도 이 둘의 인생이 비슷하다고 느낀 듯하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